11월 2일 저녁에 개최된 파인트리클럽 창립55주년 기념식 및 박명윤 총재 퇴임식에서 파인트리클럽 회원들을 대표하여 이흥수 광주파인트리클럽 이사장(전남대학교 명예교수)께서 명예총재 추대패를 박명윤 박사께 증정하였다.
명예총재 추대패
한국파인트리클럽 총재
보건학박사 박 명 윤
박명윤 총재님께서 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을 창립하신지 반세기가 지났습니다. 총재님께서는 지난 55년 동안 파인트리클럽을 대학생들의 인재양성, 사회봉사, 국제친선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튼실한 반석위에 올려놓은 것은 미래에 대한 확실한 비전과 희망, 인간 존중이 넘치는 사랑과 봉사, 쉼 없는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러한 총재님의 숭고한 가치와 정신, 지속적인 실천력이 후배들에게 국가발전과 사회봉사 실천에 자양분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파인트리클럽 회원 일동은 창립 55주년을 맞이해서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총재님을 '명예총재'로 추대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클럽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미래세대의 행복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계속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원합니다.
2013년 11월 2일
서울파인트리클럽 이사장 문동후 부산파인트리클럽 이사장 한태병
대구파인트리클럽 이사장 박정한 광주파인트리클럽 이사장 이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