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83텀 여름텀 회장을 맡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17학번 나상인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전 국민이 불편과 고통을 겪고 있고, 서울파인트리클럽 역시 3개월 넘게 휴회 중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동아리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을 막중하게 느낍니다. 저희 동아리가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파인트리클럽의 가장 큰 장점은 끈끈한 유대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동아리 멤버들이 화기애애하게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고, 레귤러미팅이 끝난 뒤엔 함께 식사를 하며 친목을 다지는, 그런 분위기가 곧 PTC의 정체성입니다. 저는 독선적인 리더가 되기보단, 멤버들이 이러한 분위기에 녹아들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182텀을 이끌어 주신 서현재 회장님, 김지윤 부회장님, 구권모 총무님과 모든 스텝분들, 그리고 이번 텀을 함께 이끌어 나갈 석하림 부회장님, 박요셉 총무님 및 모든 스탭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함께 기억에 남을 183텀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나상인 회장님,
저는 미국 씨애틀에 살고 잇는 교포입니다. 영어회화 관련 의논하고 싶은게 잇어요. 연락 주시면 고맙겟습니다.
eunju_in@yahoo.com 이고 제 링팅 주소는 https://www.linkedin.com/in/ej-vandenbosch-aa16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