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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잔치와 골프대회

MichaelM.Park 2019.07.13 20:33 조회 수 : 33

팔순잔치와 골프대회


필자가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고등학교 동창회와 대학원 동창회에서 팔순기념 축하모임과 장학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각각 준비하고 있다. 대구 경북고등학교 在京제39회동창회장 임기(1년)는 내년 5월까지이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총동창회장 임기(2년)는 올해 말에 끝난다.


어제(7월 12일) 오후 6시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호 원장과 보건대학원총동창회 박명윤 회장, 식품외식산업과정총동문회 김영주 회장, 보건의료정책과정총동문회 류희근 회장 등이 시청 인근 우림정 한식전문 식당에서 모여 골프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보건대학원 총동창회는 석사동창회와 박사동창회 그리고 최고위과정 동문회(보건의료정책/식품외식산업/보건사회복지) 동창생 약 7천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보건대학원장배 골프대회를 올해는 식품 및 외식산업 보건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에서 주관하여 진행한다. 대회 총예산은 3천4백만원이며, 참가비는 20만원이다. 행사 장소는 경기도 화성시 화성 상록C.C이며, 8월 30일 금요일 오전 10시 개회식과 점심식사 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25개 팀이 라운딩(3개 코스에서 동시 시작)을 진행한다. 저녁 6시부터 만찬, 시상식, 장학금 전달, 행운권 추첨을 실시하여 8시30분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재경경북중고39회동창회는 ‘팔순(八旬)기념 축하모임’을 11월 27일 수요일 12시 상암동 소재 스탠포드호텔(Stanford Hotel)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동창회 역대회장으로 구성된 자문회의가 지난 7월 10일 12시 논현동 소재 취영루 중국식당에서 열렸다. 박명윤 회장 사회로 행사관련 사항과 동창회 회원명부 발간 등에 관하여 논의를 했다. 자문위원들이 20만원 이상 행사비용으로 협찬하기로 했다. 행사 예산은 약 700만원(식사대금, 가수초청비, 기념품비 등)으로 동창생들의 협찬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며, 동창회장인 필자도 100만원을 약정했다.


대부분 1939년 또는 1940년에 출생한 동창생들은 지난해와 올해 팔순(만 79세)을 맞았다. 1958년 2월 약 600명이 대구 경북(慶北)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주로 대구 서울 부산에 거주하며 현재 서울에 약 250명이 거주하고 있다. 1974년 고교 평준화(高校平準化)정책 도입전에 경북고등학교는 우리나라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꼽히는 명문고등학교였으며, 졸업생 중에 유명인사들이 많다. 39회 졸업생 중에도 장관을 역임한 동창생 3명(사공일 재무부장관(1987-88), 이수정 문화부장관(1991-93), 정성진 법무부장관(2007-2008)이 있다.


옛날에는 평균수명이 40-50세에 불과하여 60세 회갑을 동네잔치로 치루곤 했으나, 요즘은 기대수명이 80세가 넘기에 백수(白壽, 99세)잔치를 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필자는 39년생으로 지난해 만 79세 팔순이었으나, 팔순잔치 대신에 300만원을 다일공동체 ‘밥퍼’ 1일 급식비로 전달하고 가족과 함께 약 600명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했다. 지난 1999년 회갑과 2009년 고희 때도 다일공동체에 급식비를 지원하고 가족과 함께 ‘밥퍼’봉사를 했다.


(사진) 1. 경북고동창회 자문회의, 2. 보건대학원동창회 임원회의

글/ 靑松 朴明潤 (Facebook, 13 Jul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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