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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이야기

PTC 창립61주년기념행사

MichaelM.Park 2019.11.05 23:07 조회 수 : 36

<박명윤 칼럼>  61st Anniversay


사무엘 울만(Samuel Ullman, 1840-1924)은 78세에 쓴 명시(名詩) ‘Youth’의 첫 구절에서 “Youth is not a time of life; it is a state of mind ....” 즉,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라고 읊었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을 뜻한다.


울만은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뿌리치는 모험심, 그 탁월한 정신력을 뜻하므로 때로는 스무 살 청년보다 예순 살의 노인이 더 청춘일 수 있다. 나이를 먹는다고 누구나 늙는 것은 아니며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상실할 때 영혼이 주름진다. 그대가 기개를 잃고, 정신이 냉소주의와 비관주의의 얼음으로 덮일 때, 그대는 스무 살 이라도 늙은이가 된다. 그러나 그대의 기개가 낙관주의 물결을 붙잡고 있는 한, 그대는 여든 살이어도 늘 푸른 청춘이다.”라고 갈파했다.


필자는 80대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20대 청춘들과 잘 어울린다. 지난 토요일(11월 2일)에는 한국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of Korea, 설립자: 박명윤) 산하 서울파인트리클럽의 창립61주년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오후 4-6시 을지로 3가 소재 서울청소년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현재 서울파인트리클럽(PTC)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50여명이 참석했다.


서현재(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 2학년)군과 임유경(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2학년)양의 사회로 행사가 두 시간동안 영어로 진행되었다. 회장 김근영(성균관대 기계공학부 3학년)의 개회사에 이어 필자가 한국파인트리클럽을 대표하여 기념사를 했으며, 허우영(GS칼텍스주식회사 상무) 서울시니어파인트리클럽 회장이 축사를 했다.


필자가 지난 2000년에 설립한 ‘PTC 장학회’에서 세이브더칠더런(이사장: 오준)이 추천한 중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지난 일년간 클럽활동을 영상으로 보고했으며, 61주년기념 영어웅변대회가 열렸다. 전혜령(이화여대 영어영문학부 2학년) 부회장이 폐회사를 하고 참석자들이 함께 ‘Club Song’을 합창했다. 뒷풀이는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대한극장 인근 ‘대청마루’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환담을 나누었다.  


지난해에는 한국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창립60주년기념행사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 파인트리클럽 회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필자가 60주년 기념사를 했으며, 클럽 회원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만의 前환경부장관, 권태신 전경련 상임부회장, 강석희 前캘리포니아 어바인(Irvine)시장이 축사를 했다. 파인트리클럽은 그동안 약 1만2천명 회원(PTCian)을 배출하였으며, 현재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서울파인트리클럽 창립61주년기념행사.

글/ 靑松 朴明潤 (서울대 保健學博士會 고문), Facebook, 3 November 2019.